배우 장미인애 측이 프로포폴 불법 상습 투약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24일 오전 장미인애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"장미인애가 피부 및 전신 관리 시술을 위해 수 차례 병원을 찾은 것은 사실이나,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했다"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이어 "시술을 받기 위함이었을 뿐,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내원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"며 불법적 프로포폴 상습 투약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장미인애를 소환해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.